21.12.26 앱테크 일기

21.12.26 앱테크 부업일기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뜸해서 매일 하는 앱테크를
일기형식으로 남기려한다.

12월 중순쯤 부터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아시는분과
앱테크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열명가량의 인원이 함께 하고 있다.

단체의 힘이란게 이런 것인가 매일 이벤트에 치여서 정신이 없다. 회사 일 하면서 급하게 이벤트도 따라하고…. 정말 빡새다

그렇지만 그만큼 벌이가 커졌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 오늘 참여 이벤트 횟수 9회(100%당첨)

이벤트 참여 횟수만 공개하고 어떤 이벤트 내용은 비공개 입니다.
앱테크 하면서 느낀게 이벤트 정보는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엄청난 속도로 여기저기 퍼지다 보면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추첨으로 변경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것과 같이 계속 안알려진 상태로 가는게 좋다 생각한다.

크리스마스와 주말의 콜라보로 신규 이벤트가 없었다.
그렇다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 없어 열심히 찾으냈다. 신기한건 정말 찾다보면 여기저기서 한두개씩 이벤트가 숨겨져있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열심히 찾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러한 정보 찾는 방법도 계속 하다보니 점차 더 실력?이 느는게 느껴진다.
알짜배기 키워드가 추려져서 앞으로 불필요한 검색 시간을 줄여 나가는게 중요할 듯 싶다.

그렇게 안알려진 선착순&전원 증정 이벤트,
추첨이지만 인원 미달로 마감하게 된 이벤트

이러한 이벤트만 골라 참여하기 때문에 100%당첨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게 긁어모은 이벤트5개는 와이프 휴대폰까지 써서 참여하고 나혼자 3건 추가로 더 하고, 우리 카톡방에 공유 해 주고 남은 1건은 내가 공유 받아 참여했다.

솔직히 이벤트 정보 찾는 시간 다 따져보면 비효율적인 앱테크 이긴 하지만 시간 쪼개가며 할 수 있다는 점, 휴대폰 하나로 쉽게 할 수 있다는게 메리트라 꾸준히 할 생각이다.

오늘의 앱테크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