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테기가 와버렸다.

블테기가 와버렸다.

열심히 해보려 시작한 티스토리

요며칠 애드센스 수익이 매일 몇십원 단위로 쌓이는것을 보고 현타가 와버렸다. 매일 같이 공들여 포스팅
했지만 돌아오는게 없어서인지 의욕이 안생긴다.
애드센스 승인 후 초반에는 하루에 2달러, 3달러도 쌓여보곤 했는데 단순 운이 였나보다.
광고수가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며칠 더 지켜보고 바꿔봐야겠다.
하루 방문자 100명이 채 안되는데 수익을 바라는게 타당치 않지만 내가 그 동안 쏟아온 시간과 정성을 생각하니 아쉬움이 밀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니 점진적으로 방문자 수가 증가하여 방문자가 100명을 넘겨 평균 횟수가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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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잡블로거라 유입이 한정적인게 영향이 큰 것 인지 이럴러면 차라리 소통이라도 잘 되는 네이버를
할 것 그랬나 싶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자니 엄두가 안난다. 새롭게 주제를 바꿔 시작해봐야 할지 다른 이슈성 글만 적어가며 속빈강정같은 블로그가 되야 할지 요즘 고민이 많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우선은 100달러 만들어서 한번이라도 출금하고 그 후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셨더라도 같이 화이팅 합시다.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겠지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일주일 경험기(방문자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