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폰13미니 맥세이프 카드지갑 후기

내돈내산 아이폰13미니 맥세이프 카드지갑 후기

 

다들 잘지내셨나요?

주말부터 날씨가 너무나 추워졌어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그래서 요즘 힘들답니다.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는 아이폰13미니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이번에 와이프와 같이 커플폰으로 둘 다 아이폰13미니로 바꿨습니다 이전까지 사용한 휴대폰은 아이폰x였으니 한 3년 반 넘게 사용했으니 오래 했지요 배터리만 교체하면 지금도 현역이지만 폰이 무거워 점점 손목이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마지막 아이폰 미니라는 얘기가 있어 겸사겸사 교체를 해봤습니다.

거기다 저는 기존에도 카드 두 세 장만 넣는 카드지갑을 사용해 오면서 이것도 챙겨 다니기 귀찮다고 느낀 적이 많았어요 손은 두 개지만 챙겨야 할 물건은 휴대폰, 지갑, 차키 이렇게 세 개라 매번 손이 부족한 게 불편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명분이 더 생겨서 구매까지 오게 됐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이폰13미니 미드나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그래서 맥세이프 카드지갑도 같은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저렴하여 인터넷 최저가로 6만6천원이었습니다.

 

개봉이라 할 것도 없어요 하하 그냥 씰뜯고 열면 끝
우선 처음 본 소감은 생각보다 고급져 보인다 였습니다.
사과 로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뻐 보였어요
사실 사기 전까지 이걸 이돈 주고 산다고? 다른 저렴한 카드지갑 살지 고민 많이 했답니다. 그렇지만 역시 정품이 최고였어요

포켓 안에는 카드 같은 게 하나 꽂아져 있습니다.

카드 넣고 휴대폰 뒤에 붙여라?라는 설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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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미니는 배송이 안 와서 먼저 도착한 와이프 폰에 붙여보았습니다. 13미니 레드 색상에도 매우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카드지갑과 아이폰13미니 가로 폭 사이즈가 똑같아 일체형 같은 빈틈없는 외형이  또 하나의 구매요소였습니다.

제품을 받기 전까지 자력이 약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것도 괜한 걱정이었어요 짱짱하게 잘 붙는답니다.
그렇지만 좁은 주머니 같은 곳에 억지로 넣긴 힘드니 사용하실 때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드지갑을 부착하면 아이폰13미니에서 인식을 하고 화면에 이렇게 알람이 뜹니다.

이렇게 나의 찾기에 등록해 두면 나중에 카드지갑이 떨어지면 알람이 오기 때문에 분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이 또한 하나의 구매요소)

그렇지만 완벽이란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인가…
요리조리 둘러보다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스피커 쪽 아래 부분은 붙지 않고 유격이 있습니다. 제 것만 그런지 다 이런 건지 모르 겠지만 눈에 보이니 신경 쓰였답니다 그렇지만 저 부분이 자력이 있는 위치는 아니라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카드지갑을 거꾸로 돌려 부착해 봤는데
자석 위치가 안 맞는지 너무 쉽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꼭 정방향으로 부착해 주세요 ㅎ(그럴 리 없겠지만)

아직 카드를 넣어 보지 않아 이 부분은 생략하고 또 다른 장점 하나는 카드지갑이 붙어 있음으로써 그립감이 향상됩니다. 기존 일반 쌩폰 상태에서는 손바닥 부분이 붕 떠서 불안한 면이 있었다면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부착 후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금액은 사악하지만
제품의 퀄리티는 만족스러워서 내돈내산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지갑이 거추장스럽거나 카드 한두장만 갖고 다니신다면 맥세이프 카드지갑 사용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맥세이프 카드지갑 구매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아이폰 13미니 미드나이트 개봉기 (feat. 맥세이프 카드지갑,13미니 레드)

내돈내산 아이폰 13미니 맥세이프 가죽케이스 미드나이트(feat. 케이스,카드지갑 풀장착 무게는?)